노원달빛산책은 당현역에서 시작하는 예술불꽃화랑까지 진행하는데 이번에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시민들이 공공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마련한 노원구의 문화예술축제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야외에서 새롭게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당현역을 따라 걸으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산책축제를 즐겨는 행사입니다.
노원달빛산책
시작일: 2022. 10월14일 (금)
종료일: 2022. 10월30일 (일)
장소: 당현천 2km 구간 (중계역에서 상계역 사이)
문의: 02- 2289- 3400
공식홈페이지: http://moonlightwalk.kr/
2022노원달빛산책
2022노원달빛산책 홈페이지
moonlightwalk.kr
야외전시: 미디어아트, 빛조각, 오토마타, 설치미술, VR콘텐츠 등 공공미술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내용은 총 17작가 팀으로 진행되며 35작품 110여점을 전시합니다.
작가 소개
특별전 작가님
| 성동훈 | 이한수 | 박봉기 | 전승일 | 가제트공방 | 전영일 |
| 김이박 | 김리웅 | 뚜따꿉 (권재현, 서정배) | 인송자 | 박국진 | 국근일 |
| 김재성 | 이기범 | 백진현 | 정영두 | 유대영 |
작품 소개
김이박.가제트공방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위로를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환에는 모든 사람들이 관계에 있어서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품 이름이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인거 같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따뜻해지는 작품이네요..
김재성 (Made in universe)
물고기떼가 아름답게 빛나며 다리를 헤엄치는 광경을 연출한 김재성 작가 작품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보는 사람은 무중력의 우주를 상상하며 나만의 우주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영일 (환희의 빛)
12개의 별자리를 상징하는 조형물은 우주나 다른 차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별자리는 일정한 간격으로 리드미컬하게 배열되어 낮에는 나무로 둘러싸인 길을 걷고 밤에는 조명을 받으면 은하수를 통과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해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상세 정보가 있으며 직접 가보시면 더욱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위치
예술불꽃화랑
일시: 10월 15일, 10월21일, 10월22일, 10월28일, 10월29일
장소: 당현역 바닥분수
가는 길
당현3교/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6.7동 711-10
대중교통
당현3교 ~ 수학문화관 2km 구간
당현3교 ~ 중계역 7호선, 5번출구 도보로 약 5분
수학문화관 ~ 상계역 4번 출구 도보로 약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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